호신용품 추천 현실적인 제품 남성 여성 모두 봐주세요

 

미디어에서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인명피해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대안은 호신용품을 휴대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위하여 소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호신용품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신용품 현실적인 제품

호신용품 : 이제는 필수품

목차

대한민국을 '밤에 혼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나라'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일 쏟아져 나오는 인명피해 사고 뉴스를 보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수단 하나 정도는 소지해야 안심이 됩니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호신용품 구매는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호신용품이 뭔가요

호신용품은 어떤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물건을 말합니다. 경찰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사용합니다.

 

1-1. 호신용품 기준

• 저위험성
  평소에 휴대하고 다니더라도 위험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소지만으로도 위협이 되는 제품이라면 호신용품이 아니라 흉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휴대성
  늘 휴대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겁거나 부피가 크면 안 됩니다.
• 대중성
  구매할 때 특정 자격이 요구되거나 법의 제한을 받는 제품이면 안됩니다. 가스건, 테이저건 등도 총포법의 제한을 받습니다.
• 저위해성
  대상에게 방어 이상의 극심한 피해를 주는 제품은 정당방위로 인정받기 힘듭니다. 적극적 정당방위를 인정한다고 알려진 미국조차 의외로 정당방위 관련하여 기소하는 경우가 많고 무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국내의 경우 무기나 흉기를 사용하면 과잉방위의 문제로 법적 책임을 질 소지가 큽니다.

2. 현실적인 호신용품

남성 혹은 여성 호신용품으로 휴대하고 사용하기 현실적인 호신용품들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스프레이
  페퍼 스프레이는 가장 대중적이고 현실적인 호신용품입니다.
  
  미국 해병대에서도 폭동 진압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사용된다면 효과적으로 상대를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위험물건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정당방위 여부를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각 대응에 순발력이 필요하고 너무 가깝게 사용하면 자신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지만, 일단 상대 얼굴에 맞기만 하면 확실하게 통하기 때문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호신용품으로 제1추천으로 권해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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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튼튼한 천 재질이고 책이나 노트북이 들어있다면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 들고 다니는 서류가방 정도로도 날붙이 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 우산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우산이 있습니다. 경호업계에서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장봉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휴대해도 위화감이 없고 흉기를 쳐내거나 거리유지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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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검복
  생활보호복이라고도 합니다. 날붙이 등으로부터 복부나 심장, 급소를 보호해 주는 장비입니다. 총기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국내에서 아주 유효한 방어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방어구로 분리되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하는 요소가 없고 법적으로도 제한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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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힐
  여성에게는 휴대하기 좋고 사용하기 쉬운 호신용품 중 하나입니다. 뒷굽으로 상대의 발을 힘껏 내려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벗어서 손에 쥐고 휘둘러도 유용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흉기로 판단될 수도 있으므로 위험할 때 정당방위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 휴대폰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상대를 타격하는 것도 위험을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 망가질 수도 있겠지만 목숨만큼 소중한 것은 없으므로 다른 호신용품이 없을 때는 사용을 고려해 볼만합니다.
  
  영화 감시자들에서도 한효주가 스마트폰을 무기로 사용한 장면이 있습니다.
  튼튼한 휴대폰 케이스가 있다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 손전등
  호신용으로 나오는 랜턴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대로만 사용하면 섬광탄처럼 상대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쿠보탄이나 둔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한 빛을 쪼이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주춤하게 되고 상황 판단이 느려지기 때문에 그 사이에 빠르게 도망치거나 상대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군이나 경호업체 등에서도 호신용 랜턴을 사용한 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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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밖의 호신 방법

스마트폰 시대이기 때문에 호신용 앱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자동 긴급 메시지 발송과 함께 현 위치를 전송하는 기능, 갑자기 큰 소리를 내는 기능 등이 있습니다. 또 제품 중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호신용품도 있습니다.

4. 긴급 구조 신고

누구나 알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휴대폰에 있는 긴급통화기능입니다.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어떤 휴대폰이든지 긴급통화 기능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미납으로 정지된 휴대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4-1. 긴급 신고 전화번호 목록

내용	전화번호	기관
범죄신고	112	경찰청
긴급신고	119	소방청
간첩신고	111	국정원
마약 등 범죄신고	1301	검찰청
군사기밀/간첩/방산스파이 신고	1337	국군방첩사령부
민원상담	110	국민권익위원회

우리가 처하는 대부분의 위험 상황은 112 혹은 119로 대응이 됩니다. 단축번호지정 등을 통해서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4-2. 휴대폰 기능 설정

• 아이폰의 경우, 전원 버튼을 빠르게 다섯 번 누르면 긴급구조 요청이 됩니다.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동시에 5초간 누르는 방법도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설정에서 카운트다운 사운드를 설정해 두면 사이렌이 우렁차게 울립니다.
• 갤럭시의 경우, SOS 기능에 112를 등록해 놓으면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

과거에는 호신용품이 주로 여성에게 필요하다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모두 호신용품 하나즘은 있어야 안심이 되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슬픈 일이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혹시나 모를 위험을 대비하는 것은 지혜로운 처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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