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5

목차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여기 안 가면 나만 손해!!

여름휴가의 꽃일 뿐만 아니라, 사실상 직장인에게는 1년 중 가장 여행 떠나기 핫한 시기가 바로 8월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을 기대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읽고 나셔서, 8월에 떠나기 좋은 꿀 같은 해외여행지 5곳을 아실 수 있도록 후다닥 살펴보겠습니다. 계획하고 계신 여름휴가 일정에 고려해 보세요!

 

해외여행이 더 싸다고?!

 

다섯 곳의 8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5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8월-해외여행지-추천-썸네일

 

1. 베트남 나트랑(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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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의 매력

나트랑에는 럭셔리한 리조트와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8월은 나트랑 건기의 막바지로,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이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빈원더스 나트랑 테마파크, 탑바 머드 온천 등의 다양한 온 가족 즐길 거리가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으로도 최고입니다. 해변 또한 아름다워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를 직접 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벅찬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1)

나트랑의 위치

멋진 해안 도시 나트랑은 휴식과 액티비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매혹적인 도시입니다. 역사적인 명소와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수상 활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때문에 아름다운 이곳에서의 휴양을 즐기기 위해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입니다.

나트랑은 카인호아 성의 해안 도시인데, 북쪽으로 닌호아 타운, 동쪽에 드넓은 바다, 남쪽에 깜라인 군 그리고 서쪽에는 디엔카인 군과 맞닿아 있습니다.

나트랑(2)

나트랑 경관과 주변 명소

트래블 앤 레저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을 뽑을 때 항상 포함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나트랑입니다. 그 정도로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섬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때문에 어느 위치에서 경관을 보더라도 그림 같은 풍경에 압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 명소로는 뽀나가르 참탑, 나트랑 대성당, 국립해양박물관, 롱손 사원, 빈원더스 나트랑, 빈펄 하버, 혼땀 섬, 혼문 섬, 혼노이 섬, 빈랍 섬, 빈 띠엔 섬, 독렛 비치, 디엡 손 섬, 원숭이 섬 나트랑, 화란 계곡 등이 있습니다.

나트랑(3)

나트랑의 기후

• 기후: 평균 기온 26~32℃
• 옷차림: 반팔, 반바지 등의 가벼운 여름옷, 모자, 선글라스

날씨는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열대 기후에 속합니다. 베트남 북부나 변덕스러운 남부에 비해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약 26도로, 겨울에도 온화해서 추운 날이 드물 정도입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우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남중부 해안의 다른 곳과 비교하면, 일 년 내내 관광하기에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8월은 건기에 속하는데 매우 더울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꽤 시원한 편입니다. 수상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유적 탐사를 원하신다면 이 시기를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2. 필리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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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1)

세부의 매력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비자 없이도 약 한 달간 머무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는 큰 매력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핑투어가 유명한데, 물이 깨끗해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때때로 고래상어와 스노클링을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영을 전혀 못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다의 염도가 매우 높아서 구명조끼만 잘 착용한다면 절대 물속에 가라앉을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습니다.

세부(2)

다양한 열대어와 수중 생물들과 수영하고 나면, 전통 방식의 줄낚시나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경비행기 투어도 가능하며, 협곡에서 암벽을 오르고 계곡에서 수영하고 폭포 밑으로 점프하는 다이내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캐녀닝 투어도 유명합니다.

세부의 기후

세부(3)

• 기후: 평균 기온 27~32℃
• 옷차림: 가벼운 여름옷, 통기성 좋은 신발, 모자, 선글라스

1년 내내 열대 기후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8월부터 우기에 속하지만, 우기에도 잠깐 비가 내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행에는 큰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건기 때 보다 활동하기에 더 좋은 날씨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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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1)

몽골의 매력

몽골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고비 사막과 홉스굴 호수 같은 대자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월은 몽골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로, 꽤나 시원한 날씨 속에서 캠핑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약간의 고려할 점만 유념한다면 몽골 대자연이 주는 벅찬 감동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보다 약 15배 정도 더 큰 면적을 가지고 있고, 인구 밀도도 낮기 때문에 사실상 편리한 대중교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점과 게르라는 몽골 특유의 둥근 형태의 텐트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아 편의시설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몽골(2)

몽골의 명소

몽골 대자연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것이 바로 고비사막과 홉스골 호수입니다.

고비사막이 특별한 이유는 홍고린엘스 지역에서 사막이 내는 특별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막 썰매를 타며 내려올 때 그 특별한 소리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그 특별함을 꼭 한번 만나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홉스골 호수는 바다를 볼 수 없는 몽골의 현지인들이 인생에서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도 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밤에 호수에 투영되는 하늘의 별과 은하수는 보는 사람이 마치 우주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장관을 이룹니다.

몽골(3)

몽골의 기후

• 기후: 평균 낮 최고 25℃, 밤 최저 15℃
• 옷차림: 긴바지, 긴팔 셔츠, 야외 활동용 편안한 신발

몽골의 기후는 대륙 기후의 끝판왕으로, 겨울에는 영하 40 ºC까지 내려가고 여름에는 최고 30 ºC 까지도 오릅니다. 8월 전후가 여행하기에 가장 추천되는 시기입니다.

 

 

4.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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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

파리의 매력

파리는 너무나 유명한 세계인의 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로맨틱한 도시입니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파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축제로 여행이 적극 추천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등 유명한 관광지 외에도 파리 근교의 지베르니, 몽생미셸 등이 유명합니다.

파리의 거대한 석재 건물과 연철로 지어진 건물, 아늑한 카페 거리 그리고 센강의 굽이굽이 있는 강둑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입니다.

골목길을 헤매고, 박물관에서 세계의 명화를 천천히 감상하고, 미로 같은 상점들을 둘러보며 파리 여행의 진정한 묘미를 느껴보세요. 해가 지면 샹 드 마르에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에펠 탑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는 것도 큰 감동입니다.

파리(2)

파리의 음식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파리의 요리는 가장 매력적인 여행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모두 나열할 수는 없겠지만 닭고기를 푹 고아 만든 푸짐한 코코뱅, 황금빛 버터의 크루아상, 쫀득쫀득한 갓 구운 바게트 그리고 깊은 맛을 내는 진한 에스프레소 등은 파리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파리(3)

기후

• 기후: 평균 기온 15~25℃
• 옷차림: 반바지, 셔츠, 스커트, 서늘한 저녁용 긴바지와 셔츠, 카디건 등

파리는 북대서양 해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일 년 내내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계절마다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때 여행하시더라도 특유의 여행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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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1)

시드니의 매력

한국과는 계절이 상반되는 호주는 8월이 겨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나라의 겨울 같은 느낌은 아니며, 특히 시드니의 8월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시기가 시드니는 관광 비수기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한가로이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이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현대 도시에서, 갤러리를 둘러보고, 서핑을 즐기고, 풍미 있는 고급 식사를 즐기는 환상적인 경험을 모두 할 수 있는 곳이 시드니입니다.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절벽 위에 위치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변, 푸르름이 가득한 공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하버의 너무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는 말할 것도 없이 기분 좋은 여행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시드니 타워 아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시 경관 또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장엄한 장관입니다.

시드니(2)

기후 및 옷차림

• 기후: 평균 기온 9~18℃
• 옷차림: 긴바지, 긴팔 셔츠, 재킷, 추위를 대비한 옷

시드니의 기후는 일 년 내내 온난하며 겨울이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도심 기준으로 제일 추운 7월 평균기온도 13.5℃(최고 18℃, 최저 9℃)이며, 제일 더운 1월 평균 온도는 23.5℃(최고 27℃, 최저 20℃) 정도를 보입니다. 한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시드니(3)

 

 

마무리

이렇게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감동, 즐길 거리를 갖춘 다섯 군데의 여행지에서 이번에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의 정보를 잘 참고하셔서 여행 준비에 도움받으시고 즐겁고 감동 있는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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