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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 알아보기 (고려거란전기, 고려거란전쟁)

by stossue 2023. 9. 19.

최근 재출간 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 소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상,하 (구제목-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 1, 2)"와 길승수 작가가 14년간 집필하였으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방영을 앞두고 출간한 스토리텔링 역사이해도움서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재출간 된 "고려거란전쟁-(고려의-영웅들)"
2023년 재출간 된 "고려거란전쟁-(고려의-영웅들)"
좌- 2018년 기존 버전 "고려거란전기 1, 2" / 우- 역사이해서 "고려거란전쟁"
좌- 2018년 기존 버전 "고려거란전기 1, 2" / 우- 역사이해서 "고려거란전쟁"

목차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 소설 :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2023 재출간)

    1. 고려거란전쟁 원작 소설의 작가 소개

    고려거란전쟁 소설의 작가 길승수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역사에 관심과 흥미가 많아, 역사학 관련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역사 소설을 쓰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나온 작품이 2018년에 출간된 고려와 거란 요나라 간의 2차 전쟁 이야기를 다룬 소설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입니다.

    그리고 최근 KBS 공영방송 50주년 기념 특별기획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년 11월에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에 발맞추어 원작 소설인 기존의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도 대폭 개정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드라마와 맥락을 같이하여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로 정해졌습니다. 드라마로 관심을 갖게된 분들께는 더 친숙하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길승수 작가는 책 집필 뿐 아니라 미디어 매체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과거 고려거란전쟁을 다룬 JT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평화전쟁1019"에는 대본 작가와 자문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성황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대하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도 원작자와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방영이 시작되기 전, 교양역사 도움서 "고려거란전쟁"도 출간되었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은 고려와 거란간의 전쟁 전반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는 스토리텔링 역사이해도움서입니다.

    고려와 거란간의 길고긴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구주대첩에 대한 이야기도 향후 책으로 출간 될 예정입니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구-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의 후속작품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가제)"이 바로 그것이며 현재 집필 중입니다.

     

    2.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

    2018년 출간 된 고려거란전기 1, 2 소설은 독자들의 리뷰 평점이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호평받았습니다. 그러나 제1권과 제2권 모두 현재는 절판되어 전자책으로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갑게도 2023년 11월, 드디어 고려거란전기는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이란 새로운 제목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과 같은 이름이기 때문에 더 쉽게 몰입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원작이니만큼 원작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은 드라마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10년경의 2차 여요 전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강조의 정변을 핑계 삼아 40만 대군의 병사로 고려를 침공하는 거란 그리고 그에 맞서 항전하는 현종과 양규, 강감찬 등 고려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재출간 전인 기존 고려거란전기 때부터 평가가 매우 좋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구매를 고려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을 보면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서 현종, 강감찬, 양규 등의 인물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내는지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서서히 이긴다는 강감찬의 말처럼, 이 전쟁 이후 9년 뒤 고려는 구주(귀주)에서 마침내 거란군과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대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동안 고려와 거란 간의 전쟁은 사료의 부족으로 다루어진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길승수 작가는 고려사, 요사, 송사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료를 참고하고 철저히 연구해 당시 상황을 현실감 나게 소설화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거란은 계속 세력을 불려 만리장성 너머 연운16주(지금의 중국 북경을 포함하는 지역)까지 차지하고 제국으로 성장하였는데, 그에 따라 고려와의 사이에도 팽팽한 전운이 감돌았습니다.

    993년 거란의 소손녕이 고려를 침공하는데, 이것이 바로 거란의 1차 침공입니다. 비록 고려의 선봉대가 거란에 패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려는 서희의 활약으로 압록강 남쪽 땅 강동6주를 개척합니다.

    그로부터 17년 후 벌어진 거란의 2차 침공 이야기를 다룬 것이 바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때에 가장 두드러진 당시 인물이 바로 서북면도순검사 양규입니다. 양규가 없었다면 2차 여요 전쟁은 비극으로 끝났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양규와 김숙흥은 고작 2천여 명의 병사로 40만이라 칭하는 거란의 대군을 상대하는데, 과정을 모른채 그 역사적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양규의 700 결사대와 곽주탈환작전은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소설 내용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는 메인 재미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신은 구차하게 항복 따위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서서히 이길 방법을 찾자'는 것입니다"

    거란군이 수도 개경에 가까워지자, 대부분의 신하는 항복을 권하지만 유일하게 강감찬만이 힘을 키워 항전하자고 주창합니다. 그리고 9년 후, 현종의 지지를 힘입어 준비한 강감찬은 그 말을 현실로 이루어 냅니다. 그것이 구주(귀주) 대첩입니다.

    3차 여요 전쟁에 해당하는 귀주대첩의 이야기는 현재 작가가 집필 중인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가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 고려거란전쟁 (상)의 목차구성

    제1장 모루와 망치 제2장 삼수채 회전 제3장 지키는 자와 떠나는 자 제4장 서경 공방전
    프롤로그 二十 강조의 검차진 三十三 통주성
    三十七 애수진(隘守鎭)의 국밥
    一 드넓은 바다를 보다! 二十一 삼수채 앞 三十四 흥위위 초군 흥화진을 나서다!
    三十八 안주 함락 후 서경
    二 한기(韓杞)의 접근 二十二 거란군 작전회의 三十五 흥위위 초군과 구주군
    三十九 강덕진으로 향하는 서경인
    三 포진(布陣)하는 거란군 二十三 삼수채 회전(會戰)의 시작 三十六 지키는 자와 떠나는 자
    四十 노의와 유경
    四 거란군의 진군(進軍)
    二十四 검차(劍車)
     
    四十一 서경을 나가는 지채문
    五 흥위위 군의 노래
    二十五 거란군의 대공세
     
    四十二 서경의 경치를 설명하는 조원
    六 교두보(橋頭堡)
    二十六 검차진 안에 들어온 거란군
     
    四十三 서경 안과 밖
    七 공방전(攻防戰)
    二十七 우피실군(右皮室軍)
     
    四十四 지채문의 출격
    八 통군사 최사위의 작전계획
    二十八 검차진(劍車陣)!
     
    四十五 법언(法言)
    九 최사위의 공격군에 합류하는 구주군
    二十九 노정(盧頲)과 백갑대(白甲隊)
     
    四十六 지채문의 재출격
    十 고려군의 우회기습
    三十 서숭(徐崧)과 노제(盧濟)
     
    四十七 마탄에서
    十一 모루와 망치
    三十一 완항령(緩項嶺)
     
    四十八 탁사정의 계획
    十二 출진한 구주군과 항마군
    三十二 강조(康兆)
     
    四十九 야습(夜襲)
    十三 용만(龍灣) 남쪽의 구주 악귀군    
    五十 동명왕(東明王)의 신사(神祠)
    十四 도령이 왔다!    
    五十一 동명왕신(東明王神)의 굿
    十五 용만(龍灣)에서    
    五十二 서경성 공방전의 시작
    十六 용만의 김숙흥    
    五十三 거란군의 총공격
    十七 흥화진 남쪽에서    
    五十四 총공격 후 거란진영
    十八 기회를 잡은 거란군    
    五十五 대도수(大道秀)
    十九 구주로 돌아간 최사위    
    五十六 토성을 쌓는 거란군
         
    五十七 서경의 항마갱(降魔坑)
         
    五十八 조원과 강민첨의 대화
         
    五十九 능동방어전술(能動防禦戰術)

     

    2-2. 고려거란전쟁 (하)의 목차구성

    제5장 곽주 공방전 제6장 회오리 바람 제7장 개경에서
    六十 큰 바랑 작전 七十二 신녀와 조원의 대화 七十五 나평으로 향하는 지채문
    六十一 통주성으로 七十三 신녀의 회상 七十六 나평의 노파
    六十二 통주성에서의 작전회의 七十四 서경 신사의 회오리 바람 七十七 나평에서
    六十三 뇌공(雷公)
      七十八 삼수채 패전 후-개경
    六十四 다시 통주로
      七十九 김종현 개경에 오다!
    六十五 노전과 최충
      八十 서서히 이길 방법
    六十六 곽주탈환작전-첫 번째
      八十一 삼거리에 나타난 거란군
    六十七 곽주탈환작전-두 번째
      八十二 바람을 부르는 남자
    六十八 곽주탈환작전-세 번째
       
    六十九 곽주탈환작전-네 번째
       
    七十 곽주탈환작전-다섯 번째
       
    七十一 서경 밖 거란진영
       
    제8장 나주를 향해 제9장 다시 삼수채에서 제10장 벼락같이
    八十三 개경을 떠나는 왕순 九十二 얼음이 풀리고 있다!
    九十七 내원성으로 가는 길
    八十四 삼각산에서의 회상 九十三 회군 시작
    九十八 인내심
    八十五 하공진(河拱辰) 九十四 다시 완항령에서 九十九 운명
    八十六 다시 나주로! 九十五 완항령을 넘어 삼수채로 一百 반격
    八十七 양성현에서 九十六 녹슬지 않는 칼 一百一 다시 서경 남쪽에서
    八十八 미래의 세 황후  
    一百二 배나무 고개에서
    八十九 여양현에서
     
    一百三 여리참(余里站)에서
    九十 노령(蘆嶺) 앞에서
     
    一百四 쑥밭에서
    九十一 돌아오는 길
      一百五 벼락같이
        一百六 압록강으로
       
    一百七 벼락같이 압록강으로
       
    에필로그

     

    3. 고려거란전쟁, 재미있는 역사서

    고려거란전쟁은, 2차 여요 전쟁을 중심으로 다룬 이전 소설 작품(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과 달리, 고려거란전쟁의 전반을 모두 다루고 있는 역사책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몰입되어 두세 시간 만에 완독 했다는 평이 많이 있듯이, 11월부터 방영되는 최수종 주연 동명의 드라마와 함께 충분한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고려거란전쟁은 딱딱하고 지루할 법한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삽화와 지리 요소, 전투 지도의 삽입 등으로 마치 소설처럼 읽게 해 줍니다.

    거란의 1차 침공 때 정말 서희의 말 몇 마디만으로 거란의 소손녕이 군대를 물린 것일까? 2차 침공 때 모든 신하가 반대하는데도 현종은 어떻게 강감찬의 항전 건의를 받아들였을까? 그리고 구주대첩(귀주대첩)에서의 승리는 강감찬 단 한 명만의 공로일까? 하는 의문점들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길승수 저자는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고려사, 요사, 송사 등을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사책이라는 다소 높아 보일 수 있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대사와 삽화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당시의 상황과 정치지형, 전투루트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와 여러 이미지를 그려 넣은 것은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서를 만들기 위해 작가는 무려 14년의 시간을 이 책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재미있는 교양역사서 "고려거란전쟁"입니다.
    (드라마 원작 소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은 2차 전쟁을 중심으로 그린 소설이고, 교양역사서 "고려거란전쟁"은 고려와 거란의 전쟁 전반을 다루고 있는 역사이해서입니다.)

     

    3-1. 고려거란전쟁의 목차구성

    저자의 말
    프롤로그: 밀어붙여, 우린 할 수 있어!
    제1장 왕좌를 향하여
    흔들리는 신라와 발해 / 거란의 태조 야율아보기 / 북진하라! 왕건의 북진정책 / 발해의 멸망(926년)과 발해인들의 귀순 / 거란을 공격하라! / 만부교 사건 / 뜬구름 같은 인생 / 왕건의 훈요10조 / 거란이 고려에 눈을 돌리다 / 정종과 광종의 북방개척 / 거란의 이원적 통치체제와 거란 황제들의 비극 / 후주(後周)의 2대 황제 시영(柴榮)의 북벌 / 송나라의 건국(960년) / 송나라가 북벌에 나서다 / 거란의 여걸, 승천황태후 / 고량하 전투(979년) / 이 시기 고려와 거란, 송나라의 관계 / 고려인 강전 , 거란의 심장부를 타격하다 / 고려 성종의 즉위 / 한국의 선비 1호, 유교 문화의 기틀을 만들다 / 모자의 나라를 만든 성종 / 송나라 태종의 2차 북벌과 원군 요청 / 거란, 폭발적으로 팽창하다
    제2장 1차 고려거란전쟁
    불어오는 바람 / 짐이 직접 군대를 이끌 것이다 / 서희, 봉산군을 구하러 출전하다 / 소손녕의 위협과 서희의 판단 / 항복론과 할지론 / 승부는 적의 빈틈을 보아 기동하는 데 있습니다 / 소손녕 / 안융진 / 신이 불민하나, 감히 명령을 받들겠나이다 / 요나라 동경은 원래 우리 땅이다 / 두루뭉술하게 회담을 마무리하다 / 거란에 보복하라! / 고려와 거란의 축성 / 서희의 전략 ‘방패와 창’ / 고려 성종, 거란 공주와 결혼하다 / 성종과 서희의 사망 / 뛰어난 신하와 훌륭한 왕 /소손녕의 죽음 / 전연의 맹
    제3장 영웅들이 나타나다
    왕순(王詢), 사생아의 탄생 / 아빠, 아빠! / 내 시신을 엎어 묻어라 / 출가 / 생명의 위협 / 급박한 정세 / 강조(康兆)의 정변 / 현종의 즉위와 목종의 운명 / 강조의 권력 집중과 현종의 혼인 / 거란 조정 / 송나라 조정 / 거란, 40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하다(1010년 11월) / 무성(武成) 양규(楊規), 흥화진에 주둔하다 / 너희 처자식들까지 모조리 죽일 것이다 / 무적의 검차진 / 거란군은 입안에 들어 온 음식과 같으니 / 완항령(緩項嶺) / 나는 고려인이다! / 강조의 명을 거부한 양규 / 파죽지세 거란에 맞선 고려의 마지막 작전 / 지채문, 연이어 승전을 거두다! / 마탄 전투, 그리고 탁사정의 배신 / 위기에 빠진 고려에 두 명장이 등장하다 / 흥화진 대장대 / 큰 유성(流星)이 곽주에 떨어지다 / 불가능한 작전 / 서경 서쪽 절 야율융서의 진영 / 조원과 강민첨의 걱정 / 고려 조정 / 서서히 이길 방법 / 현종의 결단 / 고난의 시작 / 하공진과 유종 / 눈물의 피난 / 불타는 개경, 그리고 거란군의 회군 / 기러기 / 공주절도사 김은부 / 너희들이 어찌 이처럼 할 수 있느냐 / 드디어 나주에 이르다 / 반격의 시작 / 구주 협곡 전투와 무로대 기습 / 백성들을 구하라! / 현종의 개경으로 가는 길 / 하루에 세 번 싸워 세 번 모두 이기다 / 압록강이 거란군을 삼키다 / 삼한후벽상공신(三韓後壁上功臣)
    제4장 계속되는 위기
    강은천이 장원급제하다 / 만년 부장 강감찬 / 강감찬과 관련된 설화들 / 한림학사승지 / 현종, 다시 찾은 개경에서 전후 수습에 매진하다 / 전쟁에 대비하는 고려 / 영일만 / 굳세고 과감한 의기(志氣)의 소유자 / 하공진의 절개 / 강동6주를 반환하라! / 1012년 5월 2일 영일만 / 동북면병마사 강감찬 / 거란의 전쟁 준비 / 부교 / 송나라와의 외교 / 발뒤꿈치를 잘라서 신발에 맞게 한다면 / 서경 장락궁 / 야율자충 / 거란의 명장 야율세량 / 야율세량의 침공 / 송나라의 도움을 요청하다 / 두 번째 대회전 / 현종, 강경책을 쓰다 / 다시 전쟁을 대비하다 / 거란의 어려움 / 소합탁이 거란의 쇠퇴기를 열다 / 소합탁의 고려 침공
    제5장 구주대첩
    현종과 강감찬 / 거란 황제 야율융서와 소배압 / 강감찬, 상원수로 임명되다 / 1018년 고려의 방어선 / 방어선을 끌어 올리다 / 파격적인 전술 / 달리는 소배압 / 고려군도 달린다 / 마탄, 마탄, 마탄이다! / 거란군의 전략 / 강감찬 진영 / 승부사 소배압 / 청야전술 / 소배압, 선봉대를 개경으로 보내다 / 금교역 / 소배압의 결정 / 구주로 집결하라 / 거란군의 작전회의 / 고려군 진영과 거란군 진영 / 구주대첩의 시작 / 바람을 몰고 온 남자 / 총공격 / 흥의역 / 구주대첩 후 고려와 거란 / 1030년 11월 팔관회 / 고려 현종, 관용의 정신과 용기를 갖춘 위대한 왕

     

    마무리

    마무리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과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고려시대 때 우리 민족이 어떻게 역경을 헤쳐나갔는지 확인해 보고 현재를 사는 우리또한 용기와 지혜를 얻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기 때문이고 또 11월부터 방영되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을 보실 때에도 몰입과 흥미를 더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존 2018년 버전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고 재출간 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은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 실물 책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와 함께, 독서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려거란전기를 원작으로 2023년 11월 방영 시작 예정인 KBS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이 궁금하시다면,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과 방송시간(재방송포함), 몇부작인지 알아보기 게시글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과 방송시간(재방송포함), 몇부작인지 알아보기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의 소개와 등장인물 및 출연진 등의 기본정보 그리고 몇 부작 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시간과 재방송 일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고려거란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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